봄분위기랑 잘 어울릴 것 같은 헤리오스 옐로우 원단을 주문해서 만들어 봤어요.. 힘들게 만든 보람이 있군요..
프릴까지 달아 주느라 일이 많았지만 손이 많이 간 것이 역시 이쁘네요..버티칼이 좀 뻘쭘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뭐.. ㅋㅋ
입주때부터 있었던 버티컬.. 색상은 맘에 안 들지만 말짱한 걸 다시 구입하긴 좀 그래서 그냥 쓰고 있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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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예금주)신태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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