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카당스아 그린의 만남...
이사가시는 집이 그린톤의 벽지라 한참 고민을 했답니다.
개인적으로 그린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..
우리집과는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..
핑크빛이 도는 데카당스와 그린의 선명함이 잘 조화를 이루는 것 같아요..
제자리를 찿으면 어떨지..저도 설레이네요..
요즘 어찌나 일이 많고 마음이 바쁘던지..
재단도 잘못해서 다시 원단 주문하고 만든 요 커튼..
마음이 급할수록 실수를 많이 하네요..
아이구 마음에 드셔야 하는데 걱정이네요^^
모두에게 즐거운 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^^
데카당스 핑크, 옥스포드 그린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