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플 체크 딸기 양면요 와 set로 이불을 만들었어요..
시원한 여름이 가기전에 후딱 만들어야 할것 같아서요..
리플의 까실까실함 다 알고 계실꺼예요.
뒷지는 인견(인조)로 ...
예전에 저희 시어머님께서 아이들 잠옷 바지를 인견으로 만들어 주신적이 있어요. 그때 참 시원함을 많이 느꼈었지요..
시어머님께서 아이들 바지도 만들어주셨지만, 자그만한 이불도 만들어 주셔서 어찌나 전 그 이불이 좋은지.. 제 배만 덮을수 있지만 아이들 안주고 저만 덮었답니다. 이제 그 기운을 아이들에게도 넘겨주어야 겠죠?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