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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의 딸 생일이라고 부탁한 요커버..

2돌을 맞는 재희 한참 딸의 재미에 푹빠진 울친구..

아직 안에 오버록과 실밥처리가 안되었구.. 베게도 안만들었지만..

친구가 넘 궁금해 하길래.. 올려보네요^^

역시나 침구는 덩치가 커서 그런지 넘 힘들다..

팔이 무지하게 아프당..

4계절 사용할수 있도록 양면 누빔했습니다. 한 면은 딸기 리플 여름용과 한면은 소피의 룸 옥스포드.. 4계절 쓰기에 무난하겠죠.

그랬더니 도톰해서 그냥 써도 푹신해요^^

거기에 체크를 옆에 살짝 둘러주고 파이핑도 둘러주어.. 더욱 귀엽게..

휴기철에 살짝 가지고 가도 좋을듯 합니다.

휴가 가면 항상 침구류가 마음에 안들잖아요^^

왠지 석연치 않은 느낌 아시죠?

더위가 시작이네요^^ 건강조심하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