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는데....실력이 없어서..
첨이라 떨리는 기분이었지요...
천 살때도 어찌나 변덕이 죽끓듯 하던지..
드디어 결정하고...천 이틀만에 받아서...담날로..시작..
7시간동안....거실 벽과...식탁쪽을 했답니다..
딱풀..무진장 많이 들더군요...전 다 붙인 다음에...다림질을 한번 더 해줬더니...
들뜨지도 않고....반듯해지더군요..
무늬를 맞추느라...천이 예상보다 많이 들었지만...
하고나니..넘 뿌듯합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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